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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완주

지리산둘레길6코스

by 가보기 2013. 7. 2.

  

 2013년 6월1일 토요일 = 6구간 수철 ~ 어천까지 14.5km 예상시간은 5시간이지만

 우리는 6시간을 잡는다 세상에서 가장느리게 바쁘지않게 걷기 위해서이다

 

 

 원지서 11시에 출발하는 산청군내버스를 성심원 들어가는 입구에서 기다렸다 타고 산청터미널까지 간다

산청터미널에서 다시 12시 출발하는 군내버스 타고 6구간 출발지인 수철마을로 간다

오늘은 산청장날이라 장날에만 12시에 수철가는 버스가 추가로 한대 더있어 운좋게 탈수있었다

 

 

 

 산청터미널에서 약10분거리에 있는 수철마을앞 버스종점이기도 하다

 

 

  

 5구간 종점이며 6구간 시작점인 수철마을 회관앞에서 부터 시작을 한다

 

 

    

 수철마을 바로뒤에 있는 표시석 여기서부터는 지막마을로 향하여 간다

 

 

 

 온들판에 푸르름이 가득한 지둘길은 그곳으로 가고있다

 

 

  

 들길을 따라 앞서가는 우리식구들 그 중간에 진주에서 왔다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네

 

 

    

 푸른빛이 완연한 들판길 따라오면 만나는 지막마을

 

 

 

 지막마을앞 개울 지리산자락이라 그런지 마을앞 도랑으로 흐르는 물이 정말 맑고 깨끗하다

 

 

 

 지막마을 회관앞에는 물레방아

 

 

 

 

 지막마을을 벗어나는 다리를 지나서

 

 

 

 지막마을 지나는곳 여기서 부터는 계속 들판길을 따라 걷는다

 

 

  

 표시석에는 이곳이 평촌리 큰들이라 표기되어있다

 

 

 

 우리아이들은 무얼하는지 둘이서 재미있게 놀다가

 우리가 저만치 먼저 가고나면 그때서야 뛰어서 따라오곤 한다

 

 

 

 들판길을 따라 한참을 오다보면 만나는 대방마을 다리건너 마을로 들어간다

 우리공주는 혼자서 모심은 논에서 뭐하고 있는지

 

 

 

 

 대방마을앞에 세워둔 경운기에 앉아도 보고

 

 

 

 대방마을 도랑 건너편에는 쉬어가는 정자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먼지가 뽀얗게 내려 앉아 도저히 쉴수가 없어 앉아보지도 못하고 그냥 간다

 

 

 

  언제나 정겹게 다가오는 시골길의 정취를 만끽하며

 

 

 

 대장마을 담벼락에 설치된 지둘길안내목 앞에서 포즈잡은 아들

 

 

 

 뒤로 보이는 대장마을 지나 경호강 방향으로 간다

 대장마을에 익지 않는 호두나무 열매를 뭔지 몰라서 한잎 깨물어 봤는데 뭤이 이런맛이 다 있노

 지금껏 경험해 보지못한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쓴맛이라 해야할까?

 

 

  

 즐거운 이야기와 아름다운 추억은 제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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