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산 중산리 계곡 사촌 친지들과 우리 엄마와
한자리에 다 모여서 중산리 계곡으로 피서를 왔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물이 너무 더럽다
사계절 끈임없이 흘러내리는 지리산 계곡물도
가뭄때문인지 예년에 비하여 그양이 얼마 안되어 보인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사람들 뿐이다
살기가 어렵다하면서도 놀꺼는 다 놀고 보자는 식아닌가
아름다운 지리산에 식당들이 들어서서 좋은 경관을 다망쳐놓았다
지리산국립공원인데도 자기개인 것처럼 아름다운 계곡에다 평상이며 설치해두고 자리세명목으로
식당을 운영하고있다 엄연히 국립공원이면 국민누구나 와서 쉬고가는 곳아닌가
영업행위를 하는 이런사람들을 나라에서 이대로 언제까지 방치해 두어야 하는 것인지 참 한심하다
계곡전체를 개인것인양 돈벌이에만 급급하는 이러한 형태는 하루빨리 없으져야 하며
국민들께 돌려주어야 한다
두팔벌리고 폼잡은 우리딸
마냥신나 우리공주 최고의 놀구잽이
진주 큰누나 와 우리엄마
물이 너무 더럽다
큰누나와 마주앉은 우리엄마 올해 82세이다
언제까지나 함께 했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되겠지
친지들과 함께한 중산리 계곡 휴가는 국립공원을 자기들것인양
주인행세하는 놈들때문에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영기분이 껄쩍찌근하다 나도 지리산 산청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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