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봄부터 시작한 지리산둘레길 탐방이 어느새 가을로 접어들었다
황금빛 들판을 바라보며 오늘은 지둘길 20구간 오미 ~ 방광마을 까지 12.2km
약 5시간 소요되는길을 탐방하기 위하여 이곳 오미마을부터 시작을 한다
19구간 오미 ~ 산동 과 20구간 오미 ~ 방광 출발점이며 18구간 종점인 오미마을 부터 출발을 한다
오미마을에 있는 운조루 12년봄 청보리축제때
한번 다녀갔든 곳이라 그냥 사진만찍고 지나간다
오미마을앞 삼거리 버스정류장앞을 지나
오미마을앞 작은공원 2012년 청보리축제가 열렸든 곳인데 1년새 많이 변한것같다
용두사거리 갈림길 == 여기서 지둘길 20구간은 하사,상사마을쪽으로 가고
지둘길 19구간 오미 ~ 난동은 길건너 용두마을로 서로갈라지는 곳이다
용두사거리에서 상사,하사마을로 차도를 따라가야 하는길이다
뒤로보이는 마을이 하사마을 저곳으로 간다
비가온다는 예보 때문인지 하늘엔 먹구름이 잔뜩끼였다 비오면 안되는데 걱정이된다
시골길의 낭만을 더해주는 코스모스꽃도 즐겁게 피었다
하사마을 앞의 우물터 지금도 사용하는것 같다
꽃보다 아름다운 우리가족
옛 추억이 묻어나는 돌담길 그너머로 감나무들이 고개를 내밀고
하사마을 지나 상사마을 들어가는 입구의 길옆으로 수수 며 콩들이 가을을 알려준다
생전처음으로 수수며 콩들도 직접한번 만져보고
여기서부터는 오른쪽으로 상사마을 산책로따라 정내골로 방향으로 간다
언제나 즐거운 익살스러운 표정의 우리공주
이곳에서 지둘길은 상사마을로 들어가지 않고 마을 뒷길로 올라간다
오미마을 부터 여기까지 오든 딱딱한 아스팔트길이 끝나고
이곳부터는 파릇한 들길을 따라 평전언덕으로 간다 엄마 힘들다고 공주가 배낭을 지고간다 ㅋㅋ
하사마을뒤 평전언덕 녹차밭에서
시골의 정취를 흠뻑 느끼게끔 해주는 정다운 길에는
이름모를 들꽃들이 지나가는 발걸음을 가벼이 해주고
작은개울 건너가는 앙증맞은 나무다리위에도 낭만은 더해간다
이곳부터는 오른쪽 산길을 따라가는 길인가 보다
그림같이 아름다운 지둘길의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계속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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