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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완주

지리산둘레길18구간

by 가보기 2014. 3. 19.

   

 지둘길 18구간 송정 ~ 오미 10.5Km이다

 아래로는 송정마을 과 위로는 송정 내한마을 중간쯤인 이곳이 18구간 출발점이다

 

 

 

 

 송정에서 출발 하는데 초장부터 가파른 오르막 길을 따라 의승재 까지 올라간다

 

 

 

  

 

 

 낙옆쌓인 산길을 쉬엄쉬엄 천천히 걷는다

 

 

 

 

 가파른 산길을 등산하듯이 올라야 하는 힘든 구간이다

 

 

 

 

 여기가 의승재 인듯하다 지둘길 안내표시 목에는 없지만 탐방객이 적어 놓았다

 

 

 

 힘들어도 힘든 내색없이 포즈는 언제나 즐겁게 행복한 우리가족

 

 

 

 

 편백나무가 울창한 내리막길을 발걸음도 가벼이 신나게 내려간다

 

 

 

 바위위에 뿌리내린 노숭나무 한그루 척박한 바위위에서 

 어떻게 살아갈련지..,? 10년후 다시 찾을때까지 꼭 살아있기를 기원해 본다

 

 

 

 

 힘들어도 즐겁게 놀면서 쉬엄쉬엄 가야한다 꺼꾸로 매달려 타잔놀이 한번 해보고

 

 

 

 지명표시는 없고 지둘길 표시만 있는 표시목

 지명표시가 없으니 이곳이 어디쯤인지 잘모르지만 계곡따라 계속 내려간다

 

 

 

 개울을 지나자 오늘 처음으로 역으로걷는 탐방객 한팀을 만났다

 반갑게 서로 인사 나누고 발걸음을 재촉한다

 

 

 

 내려오든 산길도 여기서부터 다시 산으로 오른다 이순신 백의종군길과 같이간다

 

 

  

 힘들어 하는 우리딸 16구간 기촌마을에서 여기까지 약 6시간

 산길을 걸어 왔으니 지치고 힘들만도 하다

 

 

 

 

 산등성이 정자쉼터가 보이자 힘든 기색은 온데간데 없고 밝게 웃는 우리공주

 

 

 

 내려가는 길은 밤나무단지 사이로 난 길을 따라 내려 간다

 

 

 

 그림같은 작은 정자쉼터 지붕위로 석양의

 노을이 물들어 갈때쯤 우리의 기나긴 여정도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기특하고 대견하고 자랑스러운 우리 새끼들

 힘들고 힘들고 또 힘들어도 굿굿하게 참으며 끝까지 완주 할것이라 믿는다

 

 

  

 3월 8일은 여기서부터 출발하여 오미까지 먼저 걸었고

 오늘 3월15일은 16구간의 7km지점인 기촌마을 부터 여기까지 걸었다

 나누어 걷는 3번은 오늘 여기까지가 종점인 것이다

 이곳에서 원송마을로 내려가 버스타고 차량회수를 위하여 기촌마을로 갔다

 

 

  

 지둘길 15,16,18,구간은 시작점과 종점이 버스 이용하는 곳과 시간이 맞지 않고

 힘든 오르막 산길이 너무 많아 아이들이 하루만에 한구간씩 걷기에는 무리인것 같아서

 3개구간을 차량회수를 위하여 버스 시간과 맞추어서 다음과 같이 4번으로 나누어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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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은 15구간 원부춘 ~ 대비삼거리 

 2번은 대비삼거리 ~ 기촌마을까지

 3번은 기촌에서 ~ 원송마을뒤 밤나무 산 까지

 4번은 원송마을뒤 밤나무 산부터 ~ 오미 마을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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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므로 오늘 2014년 3월 8일 처음 시작하는 지둘길은 이곳 18구간 송정 출발 약 4km 지점인 

 원송마을뒤 밤나무단지 여기서부터 오미마을까지가 오늘의 목적지 인것이다

 차는 원송마을에 주차해두고 마을 안길따라 여기까지 올라와 출발한다

 

 

 

 지금부터 2014년 첫 지둘길 완주목표의 기나긴 여정 이야기를 시작한다

 

 

 

 

 올해 첫 지둘길이라 기분이 상쾌하여 여유한번 부려보고

 

 

 

  

 밤나무단지로 난 길을 지나서

 

 

 

 

 작은 언덕을 올라서니 여기가 어디인지 지명은 표시가 안되어있지만

 산능선에 정자쉼터가 있다 아마도 구례동중학교 뒤산 인듯하다

 

 

 

 

 앞서거니 뒤서거니 장난치며 즐겁게 가고있다

 

 

 

 표시목에 지명을 표시해두었으면 좋았을것을 ?

 

 

 

 

 바람참 엄청불어대는 산능선을 내려와 만나는 임도길 따라

 오미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2편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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