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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바래길

남해 바래길3코스

by 가보기 2015. 5. 5.

 

 2015년 5월 1일 금요일 남해 바래길3코스 = 구운몽길 =

 백련항 ~ 천하몽돌해수욕장 == 약15km

 

 

  

 백련항 마을위 큰길 도로옆 커피하우스 찻집 주변

 공터에 주차해 두고 백련마을로 내려가서 출발을 한다

 

 

    

 도로옆 커피하우스 담벼락에 3코스를 알리는 표시가 붙어있다

 물론 이곳은 출발지점이 아니다 출발지점은 백련마을 부터이다

 

 

 

 

 백련항 여기서부터 3코스 출발지 인데 아무런 표시는 없다

 

 

   

 백련항 전경을 담아보고 출발 하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바래길을 안내하는 방향 표시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까지 바래길1,2,4 구간을 탐방하면서 바래길표시가 없어

 당항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였지만 이곳에서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안내 표시는 없다

 님들의 블로그에 컨테이너 이곳에서 마을 안으로 가면 된다고 하여 안으로 들어간다

 

 

 

  백련마을 뒤로 임도길따라 올라섰다

 

 

  

 백련마을 뒤에서 바라본 2코스의 앵강만 전경

 

 

   

 마을뒤 임도길 조금 지나자 여기서 부터 두모마을까지는

 진등산 산길을 따라 산속으로 시원하게 걸을 수 있는 구간이다

 

 

    

 나무사이로 간간히 드리운 햇살 받으며

 한걸음 한걸음씩 천천히 즐기며 자연을 벗삼아 걸어간다

 

 

  

 초록이 만들어준 푸르른 시골길을 따라

 향기중에 제일 으뜸인 찔레꽃 향기 맡으며 초록빛 세상으로 걸어가고있다

 

 

  

 오솔길 모퉁이 돌아서자 느닷없이 두모마을앞 선착장이 눈앞에 두 ~~ 둥

 

 

 

   

 금산이 굽어보는 두모마을로 들어간다

 

  

      

 물빠진 두모마을앞 우리딸은 오늘 안따라왔다

 

 

   

    

 두모마을앞 삼거리길 아무리 찾아봐도 역시나 바래길 안내 표시는 없다

 무작정 가야할 방향만 잡고 다리 건너서 캠핑장을 지나 저산 쪽으로 가보기로 하고간다

 

 

    

 길을 잘못들었는지 걱정하며 이곳까지 왔는데 다행히도 이곳 울타리 철망에

 남해바래길 빛바랜 시그널 하나 걸려있어 안심하고 걸어갈수 있었다

 

 

   

 새로 난 도로로 올라서 길건너로 가야할지 또 어디로 가야 할지 헤메이다

 에라이 모르겠다 무조건 도로따라 위로 올라가 보는데 ...

 

 

    

 아직은 제철이 아니라 그런지 아무도 찾지않는

 팬션주차장 마당에 있는 흔들그네 의자에 앉아 여유도 부려보고

 

 

   

 

   

 봄햇살에 달아오른 아스팔트의 떠거운 열기를 가득안고

 고갯마루 넘어서 소량마을로 들어간다 여전히 표시는 없다

 

 

 

소량마을 들어가는 입구에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바래길을 걷는 반가운 사람들을 만났다

그사람들도 바래길표시가 없어 헤메다가 무작정 이곳으로 왔다면서

이곳으로 가는길이 맞느냐며 우리한테 물어본다 여기까지 왔으니 맞다고 하고

다른표시는 안되어 있지만 직선길에만 간간히 하나씩 시그널이 달려 있다고 말해 주었다

 

 

   

 지나온 두모마을 전경을 담아보고

 소량마을을 지나 대량마을로 넘어가는 고갯마루로 간다

 

 

              

   

 소량마을에서 고개마루 넘어서면 만나는 대량마을 표지석

 이곳에서 또 두갈래로 나누어지는 길이 나타났는데 오데로 가야할지 표시가 없다

 저만치 나무 그늘 아래 있는 사람들은 소량마을에서 만나 먼저간 두여자분이다

 그런데 어디로 가야할지 몰라서 헤메이고 있다가 우리가 오니까 앞서서 간다

 길바닥에 화살표시만 이라도 제대로 해놓았어도 이렇게 마음졸이며 헤메이지는 않을것인데

 

 

   

 이렇게 좁은 마을에도 버스가 들어오는 것일까? 버스 정류장이 다있네

 

 

 

   

 대량마을 지나 여기까지 가파른 언덕길을 한참이나 올라 와야 하는데

 대량마을부터 여기까지 오는 동안 길 안내 표시하나 안되어있다

 잘못 들어선 길은 아닌지 불안한 마음이 엄습해 오지만 어쩔수가 없다 무조건 앞으로 가보는수 밖에

 

 먼저 앞서가 보이지도 않든 여자 두분이 여기서 더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또 서성거리고 있었다

 길안내 표시가 없으니 길을 잘못들었나 싶은 마음에 섣불리 무조건 앞으로 만 갈수가 없는 길이다

 그흔한 시그널 하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길옆 작은 나무에

 우리 블로그 시그널 하나 메달아 놓고 간다

 

     

     

 임도길 끝나는 지점에서 오늘 처음으로 만난 바래길 안내표시

 이젠 여기서 부터는 안내표시 따라 안심하고 가도 되겠지 하는 마음에 반갑기 그지없다

 

 

   

 오른쪽으로 선녀탕 구경하고 바래길은 왼쪽으로 산능선을 따라 

 올라 가야 하는데 화살표시가 잘못 표기되어 있다 헤갈리지 마시기를

 

 

     

 이곳이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하든 선녀탕 이란다

 무슨 전례가 있어 그렇게 이름이 붙쳐졌는지 알수는 없으나

 선녀들이 내려오기에는 너무 위험한 절벽 같은데 ㅋㅋ 괜한 걱정인가

 

 

 

          

 뒤돌아 본 선녀탕 절벽 보기만 해도 아찔해 보이는데

 

             

 

   

 산길 벗어나자 다시또 임도길 따라

 바래길 3코스의 백미 비룡계곡으로 간다

 

 

   

 여기서 보아하니 지나온 대량마을이 바로아래 저곳에있다

 대량마을에서 마을 안길을 따라 올라오면은 이곳으로 바로 나오는 길인데

 바래길코스는 산길을 빙돌아 이곳으로 나오게 되어있나 보다

 

 

   

 신발 끈이 풀어졌나 ?  중1 우리아들

 

 

 

 산길로 이어지는 임도길이 한폭의 그림처럼 느껴지는 곳

 마누라 혼자 열심히 먼저가고 있다

 

 

    

 3코스 최고의 비경 비룡계곡

 

 

 

 

 

 

 

 

 

    

 설명이 필요없는 비룡계곡 감상하고 산길 올라서 도로따라 상주해수욕장 까지간다

 

 

 

 

    

 상주해수욕장 전경을 담아보고

 

 

 

    

 계절은 아직도 봄인데 초여름 같은 날씨에 벌써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다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남해 해수욕장들은

 주변에 소나무 그늘이있어 놀기에는 정말좋은 곳이라 여겨진다

 

 

 

 

 

 

    

 3코스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는다

 미조항에 생멸치 젓갈 사러가야 되므로 3코스 종점 천하몽돌 해수욕장까지는 다음에 이어서 걷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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