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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창녕 관룡산 구룡산

by 가보기 2017. 5. 9.

  2017년 5월 6일 토요일 =

 황사와 꽃가루가 가장 심하게 덮치든날 창녕 관룡산,구룡산 산행을 나섰다

 

 

 

  빨간선 루트가 오늘의 산행 거리이다

 거리는 약 4km 소요시간은 5시간 세상에서 가장느린 걸음으로 걷는 우리는

 다른 사람들보다 1시간이상 더 소요가 된다고 봐야 한다

 

 

 

 관룡사 주차장은 3곳인데 벌써 주차장마다 차들로 북적인다

 등산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는 여기서 부터 3개의 코스로 나누어 지는데

 우리는 오른쪽방향 구룡산으로 경유하여 관룡산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하여 오른다

 

 

  길안내 표시는 안보이고

 산객들이 달아놓은 시그널들을 따라서 구룡산 방향으로 간다

 

 

 골짜기에 홀로 있는 부도탑을 지나

 

 

  골짜기 따라 비스듬하게 올라가다보면 

 능선길과 만나게 되는곳이 바로 여기이다

 

 

  온통초록으로 물든 바위위에서 개폼한번 잡아보고

 

 

  오른쪽 봉우리 관룡산과 화왕산이 손톱만하게 보인다

 

 

 

 구룡산으로 오르는 환상적인 암릉구간이 시작 된다

 

 

  제각기 다른 모양으로 늘어선 바위들이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고

 

 

 

 

  아들과 함께 하는 산행길은 언제나 행복하고 즐거움이 가득한 산행길이다

 

 

  노단이마을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만나는 주능선길의 삼거리길

 

 

  노단이마을 방향으로 혼자서 가보고 다시 돌아왔다

 

 

  구룡산의 명물 위험한 바위가 모습을 더러내 보인다

 

 

 유격하는 기분으로 줄을잡고 내려온다

 

 

  지나온길 뒤돌아보니 봉우리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듯 암릉으로 구성되어 있네

 집사람은 이곳에서 사진찍기 위하여 기다리게 하고 아들과 둘이 툭튀어나온 위험한 바위를 향하여 간다

 

 

  집사람이 기다리다 찍은 위험한 바위위에 걸터앉은 모습

 뭇사람들은 일어서서 찍엇든데 나는 어지러워 도저희 못일어나고 앉아서 찍었다

 

 

  바로 앞에서 아들이 찍은 겁에질린 나의모습 사진상 보기는 이래도 올라가 보니

 실제 바닥폭은 50cm 정도밖에는 안되어 똥구멍이 아찔아찔 하더라 휴 ~ 우 지금생각해도 손에땀이

 

 

  지나온 암릉봉우리와 위험한 바위 한번더 조망해 보고

 

 

 

  이곳도 바위만 덩그러니 있는 바위 꼭대기인데 정말 위험한 곳이다

 

 

 방금전에 올라간 바위 한번더 돌아보는데 이곳도 똥구멍이 찌릿찌릿 하다

 

 

  안전한 2층나무에 올라본 우리아들

 

 

  까불고 놀다 보니 어느새 구룡산 정상까지 와버렸네

 

 

 우리들의 정상세레머니는 저푸른 세상을 향하여 퍼져나가고

 

 

 

  구룡산에서 관룡산으로 능선따라 간다

 

 

 

  바위들 때문에 제대로 뿌리내리지 못하는 소나무 

 오늘도 능선길의 소임을 묵묵히 해내며 아무런 불만없이 꿋꿋하게 살아가고있다

 

 

 우리의 작은 소망하나 올려보고

 

 

 모든소원 다 들어 준다는 멧돌바위

 소원한번 빌어보는데 벌써 우리의 소원은 다 이루어져 있었노라

 

 

 

 작은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는 암릉 바위에는 새들의 수영장도 만들어져있다  

 

 

 

 가야할 관룡산 암릉 능선길 조망해 보고

 

 

 

 파란선으로 표시된 저곳은 못가게 표시가 되어있는 곳인데

 미쳐 보지못하여 그만 저곳으로 오고 말았다

 줄이있긴 해도 발디딜 틈이없어 아찔한 바위위를 암벽타듯 타고 내려 와야 한다  

 

 

 

   저 암릉 봉우리 위로 나는 직진하고

 아들과 집사람은 조금전 암릉길에서 식겁하여 밑으로 우회하여 간다

 

 

 

 

 모산재 순결바위랑 비슷하게 생긴 바위

 

 

  암릉으로 이루어져 있는 능선길은 힘들지 않고 재미있어 좋다

 

 

 

  암릉 능선길 끝나는 지점 ==

 이곳이 관룡산 정상임을 알려주는 시설물들이 설치되어있다

 

 

  관룡산 정상은 평평하게 되어있어 이곳이 정상이 맞나 할 정도 이다

 그래도 저푸른 세상을 향하여 우리의 정상 세레머니 날려 보내고

 

 

 

 

 

 

 

 정상 헬기 착륙장에서 사열놀이 한번 해보고 관룡사 용선대로 하산

 

 

 온종일 황사로 덮여있든 하늘이 나의 기가 통하였서 일까 갑자기 맑아 지더니

 하늘에는 구름들의 향연이 아름답게 펼쳐지고 있다

 

 

 

  영남의 알프스라 일컬어지는 관룡산 과 구룡산 능선을

 황사가 뒤덮여 버려서 누렇게 보인다

 

 

 관룡산 용선대 = 통일신라시대 불상이며 석조석가여래 좌상 이다

 보물 295호로 지정되어있다 높이는 3m

 

 

 

 용선대 바로앞에 있는 바위인데 사진에는 전체 모습이 보이지 않지만

 바위 밑으로는 수십길 낭떠러지 이다 나무타고 올라서야 한다

 

 

 관룡사를 통과하여 나온다

 

 

 

 올들어 가장 심한 황사가 한반도 전체를 뒤덮은 날

 이곳 관룡산과 구룡산도 황사와 꽃가루가 섞여 바로앞 건너산도 누렇게 보일정도 이다

 구룡산으로 오르는 암릉길은 합천의 암릉산들을 연상케 할 정도로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능선길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우리들의 추억은 가슴에 묻어두고 향기로운 발걸음은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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