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재약산 산행

2021년 2월 20일 토요일 밀양 재약산 탐방 

블랙야크 100대 명산 인증을 위하여 두번째 탐방이다 

 

▲ 빨간선 루트따라 오늘의 산행 코스이다 

 

 

▲ 표충사 주차장 = 주차비 2천원 표충사 입장료가 1인당 3천원씩 이다 

 

 

▲ 표충사입구로 들어간다 

2015년 집사람과 둘이서 탐방한 이후 오늘 아들과 셋이서 블약 인증차 한번더 왔다 

 

 

▲ 표충사 들어가지 않고 옆으로 등산로 따라간다 

 

 

▲ 왼쪽은 천황산으로 경유하여 가는 코스인데 우리는 바로 올라간다

 

 

▲ 내원암 입구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 바로가면 진불암으로 경유하여 가는 코스인데 우리는 왼쪽으로 올라간다 

 

 

▲ 중간쯤에서 재약산 정상을 당겨보고 

 

 

▲ 능선길에 소나무 = 연리지 인지 한뿌리인지 잘모르겠다 

 

 

▲ 천황산과 재약산으로 갈리는 천황재 갈대숲평원에 도착을 했다 

 

 

▲ 천황재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서 서있기 조차도 힘든지경이라 재빨리 자리를 뜬다 

 

 

▲ 재약산 방향으로 올라간다 

 

 

▲ 사장봉으로 경유하여 올라간다 

 

 

▲ 블랙야크 인증하고 

 

 

▲ 정상세레머니 저푸른 창공으로 날려보내고

 

 

▲ 정상바로 아래 예전에 없든 전망대가 설치되어있다 

 

 

▲ 지나온 천황재능선을 비추어보고 

 

 

▲ 하산해야할 문수봉과 관음봉

 

 

▲ 사자평원 = 산중에 이렇게 넓은 평지가 있는것이 신기하기만 하다 

 

 

▲ 전망대 바로위의 정상석 코로나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이온다 

 2015년 탐방시에는 우리부부 뿐이였는데 지금은 사람들의 발길이 끈임없이 이어진다 

 

 

▲ 전에없든 테크길이 사자평원으로 이어져있어 하마터면 그쪽으로 갈뻔했다 

다시 돌아와 이곳에서 진불암 방향으로 내려간다 길이 험하다 

 

 

▲ 진불암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길이 협소하고 진흙이다 

 

 

▲ 진불암 = 재약산 = 문수봉 = 표충사 임도길 이렇게 갈리는 곳인데 

2015년도 탐방시에는 진불암에서 올라와서 문수봉에 갔다가 다시 돌아와 

재약산 정상으로 올라갔는데 오늘은 반대로 왔기에 문수봉으로 하산을 한다 

 

 

▲ 뒤로 보이는 천황산과 재약산 정상을 뒤돌아 보고 

 

 

▲ 문수봉을 향하여 고 ~~~

 

 

▲ 사람들의 발기이 뜸한 문수봉을 6년여 만에 아들과 다시왔다 

집사람이 오늘은 유난히도 힘들어 하여 눈치가 보여서 세레머니 생략하고 빨리 하산한다 

 

 

▲ 문수봉을 뒤로하고 관음봉으로 향하는 길이 험하고 위험하다 

 

 

▲ 저 위가 관음봉인데 올라가지 못하고 지나간다 

 

 

▲ 관음봉에서 보여지는 건너편 사자평원으로 이어기지는 임도길이 선명하다 

 

 

▲ 지쳐서 올라가보지 못하고 지나온 관음봉을 뒤로하고 

 

 

▲ 서산으로 붉은 노을이 지기 시작한다 

 

 

▲ 표충사 경내로 들어와 주차장으로 간다 

 

 

▲ 표충사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간다 

 

 

▲  차들은 다 떠나고 텅빈주차장에 우리는 남았다

 2015년 집사람과 둘이서 탐방하고 오늘은 아들과 셋이서 블약인증차 다시 찾아왔는데 

그때는 그다지 힘든줄 모르고 탐방을 한것 같은데 오늘 산행은 힘들게 느껴진다 

또하나의 추억을 남겨두고 붉은 노을이 다지기 전에 서둘러서 집으로 go  집도착 8시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