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는 우리가족들과 지리산둘레길 22구간 전구간 완주를 목표로
지난주 2구간부터 시작을 하여 오늘은 1구간 주천 = 운봉방향은 꺼꾸로 걸어야 수월하기에
우리는 운봉에서 주천으로 꺼꾸로 탐방을 한다 거리는 15.16km 이다
1구간 끝지점인 운봉읍을 조금 벗어나면 수목원으로 접어드는 길이나온다
읍내를 벗어나 이곳부터 둑방을따라 계속걷는 길이다
지금은 관리를 하지않는지 벤치며 나무들이 많이 썩어있다
그래도 자원봉사자인 숲해설가 한분이 근무하고 있었다
숲해설가의 도움으로 가족전체 사진도 찍고
도랑옆으로 난 전형적인 농촌마을의 둑방길을 따라가는 길이다
우리 딸은 벌써 힘들다고 걷기 싫어 한다
길이 밋밋하고 볼거리며 얘깃거리가 없는 곳이라 더 힘든것 같다
지겨운 둑방길을 약40분 걸어서 도착한 이곳은 지리산 서어숲 마을 입구
뒤로 보이는 저소나무가 서어숲 공원이다
서어숲 마을 회관앞에서 포즈한번 취해보고
서어숲마을 지나 논길에 있는 = 물꼬 = 논에물을 대어주는 장치인데
아이들은 신기한듯 한참을 바라보고 놀다가 간다
마땅히 점심먹을 만한곳이 없어 이곳에서 점심먹고 간다
가장마을 입구 여기서 부터는 오른쪽 덕산저수지 방향으로 걸어간다
덕산마을 뒷산에있는 무인판매대 아이스크림 하나씩 먹으면서 간다
말이 무인판매대 이지 탐방객이 많아서 사람이 직접팔고 있었다
우리나라 토종 소나무들이 빽빽하게 들어차있는
소나무 숲속 길을 따라 걷는길이 환상적이다
뒤로 보이는 소나무숲속을 지나왔다
3월이라도 이곳은 아직 추운 겨울날씨이다
철지난 황량한 들판에서 개폼한번 잡아보고
또다른 숲속길이 이어지는 길 즐거운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간다
세상에 바쁠것없는 느긋함으로 탐방객들중 가장느리게 걷는다
오늘의 목적지인 노치마을에 도착을 했다 중간에 점심먹고 천천히 걸으며 약 4시간만에 여기까지 왔다
아이들이있어 1구간 전체를 하루만에 다 걷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고 그리고
거제 까지 가야하는 시간때문에 1구간은 반으로 나누어서 오늘은 여기까지 걷기로 한다
다음주에는 이곳 노치마을에서 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고 덕치마을 버스 타는 곳으로가서 출발한 운봉으로 간다
노치마을앞 정자나무에 아래있는 우리나라 지도 모형
아래 2편으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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