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대 명산

민주지산 산행

가보기 2019. 6. 18. 21:22

  2018년 7월 7일 토요일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산행

 산림청 100대 명산 24번째 = 블랙야크 100대 명산 8번째 산행

 

 

 

 

  ▲ 도마령 주차장 = 이곳에서 출발 자가로 다니는 우리는 언제나 원점회귀 산행이다

  왕복 약 10km 정도의 거리이다 세상에서 가장느리게 걷는 우리는 소요시간은 의미가 없다

 

 

 

 ▲ 거제집에서 8시 출발 도마령 도착 11시이다

 도마령 주차장 전망이 좋아 쉬어가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 청명한 날씨에 가시거리가 멀어서 건너편 산들이 바로 코앞인듯 선명하게 보여진다

 

 

 

 

  ▲ 1.5km 각호산을 지나서 민주지산으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 출발 100미터 거리의 상용정 정자 누가와서 쉬어나 가는것일까 관리가 안되어있다

 

 

 

 

  ▲ 능선길옆 한글로 니 자모양의 참나무가 이채롭다

 

 

 

  ▲ 출발부터 이곳 각호산 능선까지는 가파를 오르막길을 올라와야 한다

  여기까지 오는내내 나무에 가리워져 볼수없었든 하늘을 이곳에 와서야 탁트인 조망을 볼수있었다

 

 

 

 

  ▲ 민주지산 정상은 안개에 가려워져 보여주지 않고

 날씨는 좋은데 기온차가 심하여 봉우리를 이리저리 타고 넘어다니는 안개때문에 봉우리들이 잘 보이지 않는다

 

 

 

 

  ▲ 각호산 정상 = 주변에는 바위들로 구성되어있다

 

 

 

 

  ▲ 민주지산 보다 65미터 낮은 곳이다

 

 

 

 

  ▲ 각호산 정상으로 이어주는 작은협곡의 테크다리

 

 

 

 

  ▲ 각호산 정상으로 이어주는 작은협곡의 테크다리 밑으로 난 위험한 길을 택하여 간다

 

 

 

  ▲ 이곳에서 능선길은 안부까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야 한다

 그러므로 나중에 돌아올때는 반대로 이구간이 제일힘든 구간이 되는셈이다

 나중일은 나중이고 지금은 수월하게 재미있게 내려간다 

 

 

 

  ▲ 내리막길 내려와 만나는 사거리 갈림길을 지나서

 

 

 

 

  ▲ 각호산에서 민주지산으로 이어지는 등로는 오르막과 내리막이

 적당하게 되어있어 그다지 힘들이지 않고도 갈수있는 길이다

 

 

 

 

  ▲ 등로는 100대 명산답지 않게 평범한 동네 야산같은 곳이다 전망도 없고

 

 

 

  ▲ 대피소 와 훈련중 순직한 특전사용사 위령비가 있는 곳이다

 

 

 

 

  ▲ 민주지산 정상을 한바퀴 도는 테크길이 조성되어있다

 

 

 

  ▲ 정상 바로앞의 봉우리

 

 

  ▲ 안개로 가려진 석기봉 능선길 싱그러운 나뭇잎이 환상적이다

 

 

 

 

  ▲ 민주지산 정상 = 정상이 인근야산의 정상보다 없어보인다 정상 세레머니 한번 날려보고

 

 

 

  ▲ 성의 하나없이 아무렇게나 던져진채 없어보이는 정상석

 

 

 

 

  ▲ 등산객이 찍어준 가족단체 사진을 남겨보고

 

 

 

  ▲ 정상석보다 삼각점 측정지점이 더 잘되어있다

 

 

 

 

 ▲ 블랙야크 인증하고 곧바로 하산한다

 

 

 

  ▲ 각호산 정상까지 급경사를 올라가야하는 구간이다

 

 

 

 

  ▲  왼쪽으로 금지표시된 방향이 로프가있는 위험한 구간으로 올때는 이방향으로 왔으니까

  갈때는 오른쪽 우회구간으로 간다

 

 

 

  ▲ 그냥 지나치기가 아쉬워 다시한번더 찾아본 각호산 정상

 

 

 

  ▲각호산 전경이 민주지산 정경보다 더 좋다

 

 

 

  ▲각호산 정상으로 이저주는 협곡의 테크다리를 기념으로 남기고

   여기서부터 주차장까지는 평범한 등로라 앞만보고 내려간다

 

 

 

 

  ▲ 출발할때는 도마령 주차장에서 올랐고 하산할때는 상용정에서 이곳 도마령 전망대로 내려왔다

   우리나라 100대 명산 선정근거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글쎄다

   동네 야산같은 민주지산 또 하나의 추억을 남겨놓고 2014년 무주 사과 사러갈때 갔든길을 오늘은 꺼꾸로

   내려가본다 약 4년 만에 용화 = 설정 = 무풍 = 고제 = 위천 = 마리를 거쳐서 거제집으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