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천관산 산행
2019년 8월 31일 토요일
산림청 100대 명산 32번째 블랙야크 명산 16번째 장흥군 천관산 산행
▲ 탑산사 코스로 탐방 하기 위하여 탑산사 방향으로 간다
▲ 천관 문학관앞을 지나 탑산사 주차장까지 가는
임도길 주변에는 돌탑들이 줄을섰다
▲ 돌탑따라 올라온 임도길 끝지점에는 오래되어 보이는 크다란
돌탑앞 탑산사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거제 출발 약 3시간 30여분에 도착을 했다
▲ 진드기 퇴치용 약제가 설치되어있는 산은 이곳이 처음이다
▲ 오른쪽 불영봉 코스로 올라 왼쪽 구룡봉 코스로 하산 할것이다
8월 마지막 날이라도 날씨는 무덥다
▲ 중간쯤에서 하산할 건너편 구룡봉을 비추어 보고
▲ 웅장하고 크다란 바위아래로 지나간다
▲ 웅장한 바위 위에있는 저바위가 거북바위 인데 밑에서 보면 그모습이
거북이 처럼 보였는데 이곳에서 찍어보니 그 모습이 연상이 잘안되어 보인다
▲ 요 테크계단 다 오르면 불영봉이다
▲ 크다란 바위들로 이루져있는 불영봉 = 자연의 신비함에 놀라움을 자아낼 뿐이다
▲ 나는 아무리 봐도 부처님의 형상은 떠오르지 않는데 아들은 보인단다
▲ 하산할 건너편 구룡봉 능선 그 아래 탑산사가 희미하게 보인다
▲ 불영봉 여기서부터는 약간의 오르막이 느껴지는 평범한 능선길을 올라간다
▲ 올라온 거북바위와 불영봉 능선을 뒤돌아 보고
▲ 능선의 바위 너머로 환상적인 그림과 시원한 바람에 잠시 발길을 멈추고
▲ 이곳 능선에서 점심먹고 쉬었다가
코아넷이 깔려있는 능선길따라 천관산 정상까지 올라간다
▲ 천관산 정상은 봉수대로 되어있고 그 아래 망원경으로 주변풍광 한번 둘러보고
▲ 천관산 정상은 이렇게 봉수대로 되어있다
▲ 봉수대에서 올라온 오른쪽 거북바위 불영봉 능선을 조망해 보고
▲ 가야할 환희대 능선을 비추어 보고
▲ 정상석은 봉수대 아래 이곳에 있다 인증하고 환희대로 간다
▲ 요즘은 100대 명산 인증하는 사람들 때문에 어느곳을 가도 북새통이라
인증 한번 할려면 줄을서야 하는데 이곳은 우리 뿐이라 맘놓고 놀다가 간다
▲ 천관산 정상에서 환희대로 이어지는 능선길은 시골길같은 정겨운 길처럼 느껴진다
▲ 대장봉 정상의 환희대 설명은 위의 안내문을 읽어 보시고
▲ 기암괴석들의 전시장을 방불케 하는 대장봉으로 오르는 환상적인 능선
▲ 환상적인 대장봉 능선을 아쉬움 속에서
멀리서 그저 바라만 보다가 능선따라 구정봉으로 간다
▲ 지나온 정상 능선을 뒤돌아 보고
▲ 구정봉 코스의 신비한 조각품들을 이곳에서 미리 한번
당겨서 찍어보는데 폰카라 당겨서 찍은 사진은 역시나 흐리게 나오네 ?
▲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환상적인 기암들에 감탄사만 나올 뿐이다
▲ 구정봉과 진죽봉의 환상적인 기암들을 감상하며 구룡봉으로 향한다
▲ 골짜기에 우뚝솟아오른 아육왕탑이
그위용을 더러내 보이는 구룡봉 능선에서 당겨 보았다
▲ 구룡봉 능선 코스
▲ 천관산 정상의 환상적인 능선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 아육탑과 올라온 건너편 불영봉 능선을 비추어 본다
▲ 아홉마리의 룡을 닳은 바위들이라 하여 구룡봉이라 부르는 것일까 ?
바위들로만 이루어져있는 구룡봉을 둘러본다
▲ 이렇게 높은산인데도 바위 웅덩이에 고인 물에
아직도 올챙이며 개구리들이 부화를 하고있었다
▲ 바위로 만들어놓은 룡의 보금자리에 들어가 보고
▲ 구룡봉을 둘러보고 아육왕탑과 탑산사 방향으로 내려간다
▲ 밑에서 쳐다보니 그 높이가 엄청나다
신들의 작품인지 자연의 작품인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 아육왕탑에 있어야 할 안내판인데
저 아래 한참을 내려온 이곳에 방치되다 시피 길옆 한쪽구석에 쳐박혀있다
▲ 탑산사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시간이 없어 못가보고 그냥 내려간다
▲ 반야굴이라 설명은 되어있는데 입구를 막아놓아 그 안을 못보게 되어있다
막아 놓은지 괘 오래되어 보이는데 부처님을 모신 불상이 있든데 왜이렇게 꽉 막아놓았는지 아쉽다
▲ 막아 놓은 틈사이로 카메라를 넣어서 내부를 촬영한 모습이다
설명 처럼 안은 넓은 편이며 불상도 빛이 나는 모습이였는데
그런데 왜 부처님을 앞도 못보게 꽉 막아 놓았을까 ?
▲ 반야굴을 마지막으로 골짜기 따라 출발한 원점으로 돌아왔다
이렇게 하여 천관산 탐방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장흥읍에 들려서
간식사고 벌교 ic로 하여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