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안산 산행
2020년 4월 18일 토요일 장수군 장안산
2013년에이어 오늘 두번재 탐방
▲ 정상에서 째려본 올라온 능선길
▲ 저곳에서 왼쪽으로 들어간다
▲ 거제 출발 약 3시간만에 무룡고개 주차장에 도착을 했다
2013년 가을 이후 약 7년만에 다시왔다
▲ 길건너 벽계쉼터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것같다
▲ 탐방로 입구의 안내판이 새롭게 바뀌었고 테크계단이 새롭게 설치되어있다
▲ 장안산 등산로 재정비 공사중이다
▲ 능선길에 코아넷을 깔아놓아 걷기에 편안하다
▲ 샘터쉼터 인데 지금이나 그때나 쉼터는 표시뿐...
▲ 여기서 부터는 유명한 억새풀밭을 끼고 간다
▲ 억새풀밭 너머에 장안산 정상이 보인다
▲ 장안산과 마주보고있는 건너편 백운산 마루금
▲ 제1전망대 이곳에서 점심먹고 가장 느리게 걸어본다
▲ 저만치 앞서가는 아들과 집사람 나는 전망대에서
▲ 제2전망대 여기는 최근에 새로 설치 되었는나 보다
▲ 테크계단 교체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 올라온 억새풀 능선길을 뒤돌아 보고
▲ 이곳에도 전에 없든 테크계단이 새롭게 설치되어있다
▲ 테크계단 올라서면 바로 정상이다
▲ 능선길에 깔린 코아넷 과 대나무잎이 어우러져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고
▲ 장안산 정상 넓은주변의 안내도 이정표 안테나 등
▲ 7년만에 다시찾은 정상 블랙야크 인정하고
▲ 먼저 도착한 산행팀들이 칡즙을 나누어주었다
▲ 아들과 둘이서 정상 세레머니 날려보내고
▲ 아들과 엄마도 정상 세레머니 해보고
▲ 하산하기가 아쉬워 다시한번더 놀아보고
▲ 산행객들이 다 떠난후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하고 발길을 돌린다
▲ 제1전망를 지나 하산중이다 나는 80세 정도가 되어서
한번더 와야겠다고 하자 집사람은 오늘이 끝이란다 아들은 다음에 여자친구랑 올것이란다
▲ 출발했든 입구도 테크도 한번더 추억을 남겨놓고
▲ 주창장에 도착하니 우리만 남았다
오늘이 장계면 장날이라 장계장으로 고 ...
▲ 이곳은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지금 한창 벗꽃이 만개이다
남쪽은 벌써 다 지고 새잎이 돋아나고 있는데 벗꽃터널을 따라 장계면으로 간다
▲ 2013년 국밥으로 유명하다는 장계시장으로 7년만에 왔다
▲ 규모가 제법큰 장계장 다행이 오늘이 장날이라 찾아왔다
▲ 가판에 보기와는 달리 도너츠 맛이 정말맛있었다
▲ 2013년 이집에서 전가족이 국밥먹고 장안산으로 갔는데
오늘은 장안산 부터 탐방하고 왔다 포장된다고 하여 포장해서 집으로 간다
▲ 약 7년만에 다시 찾아온 장안산과 장계장날
또 하나의 추억을 남기고 가아할 길이 멀어서 곧장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