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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ntain

고성 천왕산 산행

by 가보기 2014. 9. 19.

                              

 2014년 9월 13일 집사람과 둘이 고성 갈모봉 갈려고 출발 하였으나

갈모봉은 몇번 갔다 왔기에 고성읍 지나면서 갑자기 무량산으로 가자고 하여 코스를 바꾸었다

 

                     

 빨간선이 오늘의 등산 루트 9.7km 쯤되나 보다

 

               

 무량산 들머리를 찾지 못하여 양화마을에서 충효테마파크 공원으로 넘어가는 

 임도길 언덕 모퉁이에서 다행이도 우연하게 들머리를 만났다

 안내 표지판은 빛이바래 낡았고 주위에 잡초들이 무성하여 이곳이 등산로가 맞기나 한것일까

 혹시나 하여 산입구를 가보니까 등산길이 정비되어 있어 이곳으로 올라간다

 

 

                                      

  찾는 사람은 많이 없어도 등산로는 정비가 잘되어있어 걷기 수월하다

 나무 사이로 간간이 드러나는 햇살이 눈부시게 맑은 가을날이다

 

 

               

 능선타고 올라오자 작은 봉우리가있다

 누군가 이곳이 제1전망대라고 표시를해놓다

 

 

 

 

                 

 충효 테마파크 공원에서 올라오는 코스와 만나는

 지점의 표시 우리는 갈마곡에서 올라 왔다 이곳까지 1.2km를 가리키고 있다

 

 

                                                

 산길 중간 능선에 느닷없는 대나무밭이 나타났다

 

 

 

 

 대나무밭 봉수대 안내 표시판이 설치되어있다

 

 

                    

 여기가 봉화산 정상 이라는 곳인데 봉화대 흔적만을 간직한 흔적만 남아있다

 

 

                  

 봉화대 정상을 지나서 또 다른 대나무밭을 통과하여 간다

 

 

                 

 띠 ~ 오 옹 고성군에서 봉화산 까지만 등산로 정비를 해놓았고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는 잡초무성한 풀숲을 헤치고 가야한다

 

 

               

 앉을 만한곳이 없어 능선길 중간 여기서 점심먹고 간다

 

             

                      

                   

 등산로는 주변으로 볼만한 바위들이며 주변경관은 좋은데 정비가 안되어있어 

 풀을 헤치고 걸어가야 하는 것이 힘들고 걷기에 불편하다

 

         

 

                    

                       

 

                      

 주변으로 병풍같은 산세들이며 풍광이 너무도 좋은 곳인데

 등산로 정비가 않되어있어 그런지 찾는 사람이 많이 없는것같아서 아쉽다

 

      

               

 호수, 산, 들판,도시, 환상적인 풍광을 연출하는 곳이다

 

 

                  

 박무하나 없는 맑은 날씨에 가시거리가 먼곳까지 보인다

 양화마을과 고성읍은 발아래 멈추었고 높디높은 가을하늘 뭉게구름은 그림자로 수를놓았다

 

 

                

  봉우리 봉우리 마다 뭉게구름 떠가는 가을하늘 비추어보고

 

 

 

  햇살이 빛나는 능선길에 잠시쉬고

 

 

 

 

 

              

 내고장 거제 망산과 비교해도 전혀 뒤질것이 없는 주변 풍광과 아름다운 능선길인데

 고성군에서 이좋은 산을 왜 방치해두고 있을까하는 아쉬움이다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인 산인데 등산객은 우리 뿐인가 하노라

 

 

 

 

            

                

 한폭의 그림같은 풍광을 담아보고

 

 

                     

 여기서 정상으로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돌아와 화리재 방향으로 하산해야 한다

 

 

 

 정상 바로 아래

 

                          

 정상가는길에 엄청큰 넙적바위 위에 올라 앉으니 신선된 기분이랄까 ?

 

 

                    

 숲풀에 가리워진 무량산 정상석이 우리를 반겨준다

 

 

            

 정상석 뒤편에는 =고성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 라고 되어있다

 내고향 산청군 지리산 천왕봉 정상석에 예전에는 = 경남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하다 = 라고 적어 놓았는데

 지금은 여론 때문에 =한국=으로 바뀌었다

 

 

 

 

 

               

 정상바로 아래 소나무 와 바위가 너무나 멋지게 조화를 이룬곳이 있다

 이곳은 바로 산신령이 머무는 곳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멋진 곳이다

 오늘은 내가 산신령되어 이곳에 앉아 본다

 

 

                         

 아름다운 풍광에 마음을 빼앗긴 정상에서 한참을 쉬다가 아쉬움 남겨두고 내려간다

 

 

                         

 정상에서 내려오면 만나는 임도길

이곳에서도 무량산으로 오르는 안내표지가 있다

 

 

 

                       

 임도길 가장자리에 빛바랜 등산 안내표지판이

 방치되어있다 그 사이로 등산로가 희미하게 보인다

 

 

               

 고성의 대표적인 유명산 = 벽방산,거류산,수태산,향로봉,선유산,무이산,갈모봉산.구절산,등

 이러한 산들과 비교해도 전혀 뒤질것없는 산같은데 고성군에서 왜 방치해 두고 있을까 ?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양화마을로 내려는 임도길로 따라 원점으로 회귀하여 산행을 종료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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