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초암산 산행

2021년 6월 26일 토요일 블랙야크 100+ 명산 

보성군 초암산 탐방 

 

▲ 초암산 산행 입구의 더 넓은 주차장에 달랑 우리차 한대만 왔다 ㅋㅋ 

 

 

▲ 초암산은 정상부에 철쭉으로 유명한 산인데

제철이 아닌 오늘 우리만 탐방을 왔다 그래도 관리인 말로는 하루에 서너팀씩은 온단다 

 

▲ 화장실 규모만 보더라도 철쭉철일때는 얼마나 많은 인파가 오는지 짐작은 할수있다 

 

 

▲ 싱그러움이 농해져 가는 초여름 동네 어귀같은 곳을지나 탐방을 시작한다 

 

 

▲ 등산로는 정비가 잘되어있어 걷기에는 좋은길 이다 

 

 

▲ 안내도 그림상으로는 돌아가는 길이 제법 멀게 느껴지나 실제로 가보면 안다 ㅋㅋ

 

 

▲ 능선에 올라서자 깔래돌만한 돌들이 주변에 늘려있다 

 

 

▲ 바위와 소나무 = 다정하다고 해야하나 ? 누가 더 쎈지 힘겨루기 한다고 해야하나 ?

 

 

▲ 깔래돌만한 돌들이 모여있는 이곳에서 점심먹고 쉬었다 간다 

 

 

▲ 길옆으로 비켜선 망바위를 지나 평탄하고 수월한 길은 정상까지 이어진다 

 

 

▲ 온세상이 푸르른 초원위에 초암산 정상부가 보인다 

 

 

▲ 초암산 포토존 저곳은 정상부터 탈환한 후에 가봐야지 ?

 

 

▲ 정상으로 들어가는 입구를 지나서 

 

 

▲ 블랙야크 100 플러스 명산 인증남기고 

 

 

▲ 뉴스에는 이 정상석은 보성군에서 저번주에 새로 세웠단다 

 

 

▲ 오늘 정상세레머니는 정상석뒤로 높게선 바위위에서 한다 

 

 

▲ 초암산은 정상부근에 푸른 초원같은 철쭉나무 군락이 절경을 이룬다 

 

 

▲ 뒤에 헬기장 구석에 바로직전의 정상석과 제단이 놓여있다 

 

 

▲ 하산하기 아쉬워 자꾸만 서성이다가 포토존으로 간다 

 

 

▲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초여름의 싱그러움 속으로 들어왔다 

 

 

▲ 공기돌 바위라는데 내가 보기엔 똥바위 같은데 ㅋㅋ 

햇살이 따가운 초여름 날씨에 아무도 찾지않는 초암산을 오롯이 우리 가족들만 즐기고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