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둘레길 12구간 삼화실 ~ 대축 16.9km
이구간도 아이들이 하루만에 다 걷기에는 너무 힘들것 같아 2개구간으로 나누어서 걷는다
지난번에 신촌마을에서 대축까지 이미먼저 탐방을 하였으며
오늘은 12구간 출발지인 삼화실에서 신촌까지 걷기위하여 이곳 삼화실로 왔다
하동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2시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이곳 동촌마을
삼화보건소 앞에서 하차하여 동촌마을 입구 정자쉼터 있는곳 12구간 출발지점으로 간다
오늘이 하동 장날이라 버스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여기까지 서서와야 했다
그래서 인지 우리딸 기분이 퉁퉁부어있다
11구간 종점이며 12구간 출발지점인 동촌마을 입구의 둘레길 표시석앞
정겨운 시골길을따라 지리산둘레길 안내소가있는 이정마을로 간다
이정마을 안에는 둘레길 안내소가있었다 근무자는 없는것 같은데 ?
아무도 없는 안내소 마당에서
안내소 앞에 설치되어있는 성금모금함 무슨성금 함인지 모르겠으나 성금하고 간다
오 ~ 잉 이런곳에 왠 둘레길비가 근무자도 없는것 같은데
둘레길은 안내소 마당을 가로질러 통과하여 지나간다
이정마을 벗어나 앞에보이는 저 다리건너 임도길을 따라간다
우리가 타고온 버스가 다니는 신작로 길을 건너서
시골의 청취가 묻어나는 이런길은 언제 걸어도 기분이좋다
가파른 오르막길을 제법 올라서면 서당마을 방향으로 간다
11구간 내려온 길이 조금 보인다
가파른 임도길 올라와 만나는 삼거리
여기서부터 지둘길은 왼쪽 버디재 산길로 접어들고 임도길은 앞으로 간다
버디재로 오르는 산길이다
제법 가파른 길이지만 정비를 잘해놓아서 걷기에는 수월하다
히말라야 포즈 취해보며 오르는 아들 과 딸
버디재 능선길에 올라섰다 아무런 표시는 없다
버디재 내려와 서당마을로 이어지는 임도길을 따라 계속 간다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앉아 쉴만한 쉼터하나 없어
그냥 길 옆에서 아무렇게나 앉아서 점심먹고 다시 출발한다 언제나 기분좋은 우리 공주
수렵허가 지역이라 사냥꾼들의 총소리가 가까이에서 크게 들려와 겁이난다
요즘이 사냥 허가철이라 오발사고 빈번하게 발생이되어 약간은 찜찜한 기분이다
울긋불긋 단풍이 서서히 가을이 물들어가는 지둘길을 걸어간다
길옆 한쪽모퉁이 숲풀속에 방치해둔 이정표
산길을 내려서면 서당마을뒤 임도길을 만난다
스스로 개판임을 알리는 안내판에 한바탕 웃고
대봉감의 고장 하동 마침 감수확이 한창인 아주머니께서 홍시는 마음대로 먹고 가라고 하여
실큰 먹고 몇개는 가방에 넣고 몇번이나 고맙다고 인사하고 내려간다 홍시는 정말달다
이곳에서 서당마을을 가로질러 신촌마을로가는 차도와 만난다
서당마을 회관앞 지둘길 12구간과 13구간이 서로 교차되는 지점이다
13구간 = 서당마을 ~ 하동읍 구간은 이곳에서부터 출발하는 곳이며
이미먼저 탐방을한 13구간 걸을때 여기서 출발하여 하동읍 까지 먼저 탐방을 하였고
13구간은 서당마을회관 앞에서 왼쪽으로 내려가고 12구간은 신작로를 따라 계속 앞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13구간 서당마을 ~ 하동읍 구간은 단일구간으로 이어지는 구간이 아니다
서당마을에서 출발하여 하동읍까지가 끝나는 구간이다
우계저수지까지 이런 차도를따라 계속 가야한다 차도는 지겹고 걷기에 불편하다
하나둘씩 비워져 가고있는 가을 들판을 바라보며 길을걷는다
우계저수지 둑방길따라 가는데 뚝밑에서 총소리가 나 뒤돌아 보니
사냥꾼들이 뚝바로 아래서 꿩을 잡았다 잡으라는 멧돼지는 안잡고 위험하게 마을근처에서 총질이나 하고있다
솜털같은 억새풀이 가을 바람에 나부끼는 뚝방에도 가을이 물들어 간다
엄마 때문에 열받아서 억지로서있는 우리공주 5분정도 만있으면 다 풀린다 ㅋㅋ
우리딸이 엄마때문에 열받아서 아빠만 나오게 찍었단다....ㅋㅋㅋㅋ
우계저수지를 오른쪽으로 끼고 빙돌아가는 지둘길
마을 이름도 특이한 괴목마을 입구
괴목마을뒤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길가에도 가을이 물들어 간다
늘어진 밤나무 아래로 좁다랗게 난 길을따라 계절속으로 들어간다
뒤돌아본 우계저수지와 지나온길
우계 저수지에서 오르막길을 제법올라와 만나는 삼거리길
이제 오늘의 종점인 신촌마을이 얼마남지 않은 지점이다
신촌마을로 들어가는 아주 오래된듯한 다리를 건너서 가면
신촌마을 입구의 삼거리길 모퉁이 돌아올라가면 신촌마을이다
신촌마을 회관앞까지는 가지않는다
12구간도 버스 시간이 맞지 않아 2개 구간으로 나누어 탐방을 하였는데
이곳 신촌부터 대축까지는 지난번에 이미먼저 탐방을 했다
오늘 삼화실에서 이곳 신촌마을까지 약7km를 탐방했으므로 이것으로 12구간 탐방은 끝을맺는다
버스 시간 맞추어 걷느라 이미먼저 탐방을한 신촌부터 대축까지의 이야기는 다음편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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