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에서 계속 ==
길이없는 바닷가로 바닷가로 계속가는데 햇볕이 앞에서 비추어 날씨도 참 무지하게 덥다
저기 뒤에 한사람 고동 잡느라 정신없다
주상절리 처럼생긴 바위를 타고 올라온다
어느 벽돌담 밑에서
오지탐험 하는 기분으로 길도아닌 미끄러운 바위길을 계속 간다
저기 모퉁이 돌아서 가야 하는데 아직도 갈길이 까마득하다
아무래도 예감상 이 길은 상족암 길이 안닌듯하다
길은 아니지만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바위들과 바닷가의 풍광은 환상적이다
힘들고 어려운 길인데도 별투정없이 잘따라오는 우리아이들
가도 가도 끝이 보이지 않는길을 찾아가는 것이 정말 힘들다
사람의 발길이 뜸한곳이라 그런지 무엇이라
형용 할수없는 모양의 바위들이 정말많이 있다
힘들어도 포즈는 멋지게
다른 일행들은 저바위넘어 청각 줍너라 보이지도 않고
아들만 나를뒤따라 오고있다 날씨 참 정말 덥다
뒤로 보이는 저모퉁이 넘머에는 연결되는 길이있어 할텐데 ?
불안한 마음에 발길이 빨라지고
모양이며 생김새가 여태까지 어느 바닷가에서도 볼수없었던 바위들은 실정이 나도록 보고간다
언덕을 내려와 청각 잡고 폼한번 잡아보고
길도아닌 미끄러운 바위길을 그래도 묵묵히 잘들 따라오는 일행들
이곳 잠시지나자 다행이 산중턱으로 연결되는 산길이 나타났다 그곳으로 간다
지겹게만 느껴졌든 바닷길을 올라와 들판길을 따라 마을로 내려간다
소을 비포성으로 가야 하는데 그곳으로 간다
마음씨좋은 할머니께 물좀 얻어 마시자고 하니 기꺼이 허락하여 들어오라고 하여 물 실큰마시고
직접 농사지었다는 수박도 한통 내오셨다
오는길에 냉장고에 꽁꽁 얼려둔 물 도한병 내주시며 기쁜마음으로 반겨주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몇번이나 뒤돌아 보고 나왔다
위에 보이는 저집이다
기억해 두엇다가 다음에 지나칠땐에 다시 인사라도 해야겠다
햇볕이 쨍쨍 내려 쬐이는 들판길을 따라 소을 비포성으로 간다
그늘이 쉬원한 마을앞 정자나무 쉼터에서 잠시쉬었다가
오른쪽 비포성으로 올라가지 않고 돌아서 간다
우리는 지난번에 와봤기에 진주팀 한테물어보니 덥고 너무지쳐서 올라가기 싫다고 하여 비포성을 그냥 돌아서 간다
임포항서부터 여기까지 오는중에 처음 만나는 가게 얼마나 반가운지 발걸음이 가볍다
시골마을 가게치고 값이 비싸지 않았다
소울 비포성을 뒤로 한채 동화마을 입구방향으로 간다
동화마을 바닷길에 있는 정자에 잠시 쉬고 간다
누구도 말은 안해도 더이상 간다는것은 무리인듯하여 오늘은 여기까지만 걷기로 한다
동화마을 입구의 돌탑들 여기까지 오늘의 여행 이야기는 마무리 한다
경남의 걷고 싶은길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상족암길 보고 왔다가
아무런 표시하나 없는길을 찾아서 여기까지 왔다
홈페이지에는 임포에서 상족암박물관 까지 약 4시간소요 된다고 나와있는데 임포에서 여기까지오는데
임포출발 12시30분 여기까지 점심시간 포함 하여 5시간 걸렸다
더이상은 갈수가없다 날씨도 너무 덥지만 오는 동안에 고생을 많이해서 더이상 걷기에는 무리이다
아쉬운 마음에 남은코스 상족암 박물관까지는
다음편을 기약하며 여기서 끝을 맺고 다음 이야기는 3편으로 계속 ==